감기약의 숨겨진 위험성: 항콜린 작용과 치매
감기 기운이 있거나 잠이 안 올 때 무심코 찾게 되는 감기약과 수면유도제! 혹시 상비약으로 두고 장기간 달고 살고 계시진 않나요?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대종 교수의 전문 소견과 해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감기약의 숨겨진 위험성을 간략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범인은 바로 '항콜린성 약물'
우리가 흔히 먹는 감기약, 콧물약(1세대 항히스타민제), 그리고 일부 수면유도제에는 '항콜린성'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뇌에서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아세틸콜린)의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 항콜린성 성분: 액상 종합감기약이나 알레르기약, 수면보조제 등에 흔히 쓰이는 1세대 항히스타민제가 대표적입니다.
- 뇌 기능 방해: 아세틸콜린은 기억과 주의력에 중요한 물질이나, 항콜린제는 이 신호를 차단해 뇌 노화를 가속합니다.
- 오남용의 위험: 피로 해소나 근육통 완화 목적으로 액상 감기약을 자양강장제처럼 빈번하게 장복하는 습관이 인지 기능에 악영향을 줍니다.
2. 치매 위험 54% 증가 (미국 연구 결과)
미국에서 6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7년 이상 추적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강한 항콜린성 약물을 장기간 가장 많이 복용한 집단은 약을 전혀 쓰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무려 54%나 높았습니다.
3. 핵심은 '기간'과 '빈도'
- 단기 복용은 안심하세요: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감기나 알레르기 증상 완화를 위해 며칠 동안 단기간 복용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 장기 복용이 위험합니다: 문제는 만성 비염이나 수면 장애 등으로 인해 이런 약을 수년 동안 습관적으로, 빈번하게 복용하는 경우입니다.
💡 안전한 복용을 위한 핵심 수칙
- 의사의 처방에 따른 단기 복용은 문제가 없으므로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 증상이 완화되면 불필요하게 감기약을 계속 복용하거나 습관적으로 찾는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 여러 병원의 약이 겹치거나 장기간 복용이 필요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JoongAng Ilbo, . https://news.sbs., Health Chosun
“치매 위험 63%나 치솟는다” 60대, 매일 먹은 감기약 뭐길래 | 중앙일보
60대 남성 A씨는 저녁마다 약국에서 산 액상 종합감기약 한 병을 챙겨 마신다. 감기에 걸린 건 아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이 약을 먹으면 몸이 풀리는 것 같았다. 어깨와 무릎이 덜 쑤시고, 피로도
www.joongang.co.kr
2026.08.21 - [건강] - '전정신경염' vs '이석증' 차이점
'전정신경염' vs '이석증' 차이점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귓속 질환으로 전정신경염과 이석증최근 가수 김종국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정신경염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세상이 빙글
my.hello100y.com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DHD'의 모든 것 (0) | 2026.08.22 |
|---|---|
|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 차이점 (0) | 2026.08.22 |
| 전정신경염 원인과 자가진단법 (0) | 2026.08.21 |
| '전정신경염' vs '이석증' 차이점 (0) | 2026.08.21 |
| 셀프 하임리히법 (0) | 2026.08.21 |
댓글